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 시영 버스 (문단 편집) == 경영 상황 == 재정 상황이 나빴지만, 꾸준히 개선되었다 다시 악화되고 있다. 2002년에는 교토시 교통국 자동차 운송 부문의 누적 적자가 163억 엔에 이를 만큼 재정이 좋지 않았다. 자구 노력에 더해 승객 수도 해마다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일찍 적자에서 벗어났다. 2016년 일 평균 승객 수는 36만 명(2016)이었다. [[http://www.city.kyoto.lg.jp/kotsu/cmsfiles/contents/0000185/185125/2905.pdf|#]] 승객 수는 벚꽃철인 4월, 단풍철인 11월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차량 갱신 도래 및 일부 영업소의 직영화로 인하여 영업수지가 다시 악화되고 있다. 거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이용 승객수마저 줄어드는 상황.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것이 2019년 결산 기준 84개 버스 노선 가운데 흑자 노선은 21개, 적자 노선은 63개이다. 2018년 결산 기준 흑자 노선이 33개, 적자 노선이 51개였던 것에 비하면 흑자 노선이 많이 줄었으며 흑자 노선들도 전체적으로 영업계수가 악화되었다. 이에 따라 2021년 3월 시간표를 개정하여 관광계통의 운행횟수를 다소 줄이고, 버스 6대를 감차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체 일평균 이용 승객수도 364,000여명에서 355,000여명으로 약 2.8% 정도 감소했는데, 2019년 결산 기준이 2019년 4월~2020년 3월임을 감안했을 때, 2020년 2,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일평균 승객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110번은 23%, 101번은 17%, 105번은 13%, 206번은 8%나 승객이 감소했다. 가장 수익성이 높은 노선은 쿠조 차고에서 출발해 키요미즈데라, 시조카와라마치, 시조오미야, 교토수족관, 토지를 경유해 다시 쿠조차고로 오는 순환노선인 207 계통으로, 2019년 영업계수는 63이었다.[* 2018년도 영업계수는 59] 이는 100엔의 수익을 올리는 데 63엔을 지출했다는 의미이다. 반대의 경우는 84계통으로 영업 계수가 244이었다. 버스 정류장의 시간표에도 영업 계수가 쓰여 있는데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호소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